The Velvet - The 2nd Mini Album













1. 7월 7일 (One Of These Nights)

2. Cool Hot Sweet Love

3. Light Me Up

4. 처음인가요 (First Time)

5. 장미꽃 향기는 바람에 날리고 (Rose Scent Breeze)

6. 7월 7일 (One Of These Nights) (De-Capo Ver.)

7. 7월 7일 (One Of These Nights) (Joe Millionaire Ver.)

8. 7월 7일 (One Of These Nights) ( Piano Ver.)



- 앨범 소개


컴백 Red Velvet, 이번에는 ‘Velvet’이다!

두 번째 미니앨범 ‘The Velvet’ 발매!

상큼발랄 ‘Red’와는 다른 여성스럽고 부드러운 반전 매력 선사! 


대세 걸그룹 레드벨벳이 두 번째 미니앨범 ‘The Velvet’ 으로 컴백한다.


레드벨벳은 두 번째 미니앨범 ‘The Velvet’을 발표, 첫 정규앨범 ‘The Red’로 상큼 발랄한 Red의 색깔을 보여준 데 이어 이번에는 부드럽고 감성적인 Velvet 스타일의 음악으로 반전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어서, 레드벨벳만의 차별화된 정체성과 음악 색깔로 또 한번 글로벌 팬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보인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7월 7일(One Of These Nights)’을 포함해 여성스럽고 부드러운 매력을 담은 Velvet 분위기의 신곡 5곡과 타이틀 곡 ‘7월 7일(One Of These Nights)’의 다양한 편곡 버전 3곡까지 총 8트랙이 수록되어 있으며, 리한나, 제니퍼 로페즈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과 작업한 프로듀서 다니엘 오비 클레인(Daniel ”Obi” Klein), 유명 작곡가 켄지(Kenzie) 등 히트메이커들이 참여해 눈길을 끈다. 


더불어 레드벨벳은 지난 해 ‘Ice Cream Cake’와 ‘Dumb Dumb’을 연속 히트, 국내외 음원, 음반, 뮤직비디오 차트는 물론 각종 음악 방송 정상을 휩쓴 바 있으며, 멤버들 역시 MC, 예능 프로그램 등 다양한 개인 활동을 통해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새 미니앨범 ‘The Velvet’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모습과 활동에 대한 기대감도 한층 높아지고 있다.


타이틀 곡 ‘7월 7일’, 한 편의 동화 같은 감성 발라드!


이번 타이틀 곡 ‘7월 7일(One Of These Nights)’은 아름다운 오케스트라와 몽환적인 피아노 연주, 세련된 리듬이 어우러진 R&B 발라드 곡으로, [견우와 직녀] 설화에서 모티브를 얻은 가사에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던 순간을 회상하며 이별의 시간을 지나, 다시 만날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을 담아, 한 편의 동화 같은 아련하면서도 따스한 감성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뿐만 아니라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7월 7일(One Of These Nights)’의 다양한 편곡 버전도 함께 수록, 작곡가 De-Capo, Joe Millionaire 편곡 버전 및 피아노 편곡 버전 등 타이틀 곡을 다채로운 느낌으로 만날 수 있는 만큼, 음악 팬들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또한 켄지가 작사하고 세계적인 프로듀서 다니엘 오비 클레인이 작곡에 참여한 몽환적인 사운드의 Urban R&B 곡 ‘Cool Hot Sweet Love’는 사랑에 관한 감각적인 묘사가 눈길을 끌며, 세련된 오리엔탈 분위기의 R&B 발라드 트랙 ‘Light Me Up’은 사랑이 캄캄한 세상을 밝혀주는 빛과 같이 느껴진다는 내용의 가사를 탁월한 감성으로 풀어낸 레드벨벳 멤버들의 표현력이 돋보인다. 


더불어 연인 생각에 밤을 지새우는 첫사랑의 풋풋한 감성이 느껴지는 R&B 팝 발라드 곡 ‘처음인가요(First Time)’, 1989년 발표된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의 노래를 멤버 웬디, 슬기, 조이가 재해석하여 가창한 리메이크 곡 ‘장미꽃 향기는 바람에 날리고(Rose Scent Breeze)’까지 총 8트랙이 수록되어, 레드벨벳이 가진 Velvet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앨범이 될 전망이다. 



Album Review

01. 7월 7일 (One Of These Nights)

Korean Lyrics by 서지음 (Jam Factory)

Composed by 황찬희 / Andreas Oberg / Maria Marcus

Arranged by 황찬희 / 이승주 / 홍소진


아름다운 오케스트라와 몽환적인 피아노 연주, 세련된 리듬이 어우러진 R&B 발라드 곡으로, 레드벨벳 멤버들의 감성적인 보이스가 곡의 분위기와 잘 어우러져 따스함을 느끼게 한다. [견우와 직녀] 설화에서 모티브를 얻은 가사에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던 순간을 회상하며 이별의 시간을 지나, 다시 만날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을 담아, 한 편의 동화 같은 아련하면서도 따스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02. Cool Hot Sweet Love

Korean Lyrics by Kenzie

Composed & Arranged by Daniel “Obi” Klein / Charlotte Taft / Michael Nordmark / Thomas Sardof


켄지(Kenzie)가 작사하고 리한나, 제니퍼 로페즈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과 작업한 유명 프로듀서 다니엘 오비 클레인 (Daniel “Obi” Klein)이 작곡에 참여한 몽환적인 사운드의 Urban R&B 곡. 절제된 드럼 비트, 세련된 피아노와 신스 사운드가 인상적이며, 후렴구의 반전적인 분위기가 곡의 재미를 더한다.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일 때 완벽해질 수 있다는 스토리와, 사랑을 ‘차갑고 뜨겁고 달콤하다(Cool Hot Sweet Love)’고 감각적으로 표현한 가사가 눈길을 끈다. 



03. Light Me Up

Lyrics by Kenzie

Composed by Kenzie / Deez / Rodnae “Chikk” Bell

Arranged by Deez


진한 네오소울(Neo Soul) 감성과 세련된 오리엔탈 분위기의 R&B 발라드 트랙으로, 리드미컬한 드럼과 하프 사운드가 귀를 사로잡는다. 사랑이 캄캄한 세상을 밝혀주는 빛과 같이 느껴진다는 내용의 가사를 탁월한 감성으로 풀어낸 레드벨벳 멤버들의 표현력이 돋보인다. 



04. 처음인가요 (First Time)

Lyrics, Composed & Arranged by Kenzie


유명 작곡가 켄지(Kenzie)의 곡으로 미니멀한 반주와 대중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R&B 팝 발라드 트랙. 연인 생각에 밤을 지새우며 상대방의 마음도 본인과 같은지 알고 싶어하는 귀여운 첫사랑의 감정을 담은 가사가 멜로디와 잘 어우러져, 레드벨벳의 풋풋한 감성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05. 장미꽃 향기는 바람에 날리고 (Rose Scent Breeze)

Lyrics by 정혜경 

Composed by 홍종화 

Arranged by 박근철 / 정수민


1989년 발표된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의 [장미꽃 향기는 바람에 날리고]를 멤버 웬디, 슬기, 조이가 재해석하여 가창한 리메이크 곡이다. 서정적인 발라드 편곡이 인상적이며, 더 이상 잡을 수 없는 사랑의 아픔을 뛰어난 가창력으로 아름답게 표현하였다. 



06. 7월 7일 (One Of These Nights) (De-Capo Ver.)

Korean Lyrics by 서지음 (Jam Factory)

Composed by 황찬희 / Andreas Oberg / Maria Marcus

Arranged by De-Capo Music Group & Rod Bonner


작곡가 De-Capo 편곡 버전. 독특한 코드 진행과 1절 후반부부터 시작되는 리듬이 인상적이다.



07. 7월 7일 (One Of These Nights) (Joe Millionaire Ver.)

Korean Lyrics by 서지음 (Jam Factory)

Composed by 황찬희 / Andreas Oberg / Maria Marcus

Arranged by Joe "Joe Millionaire" Foster


작곡가 Joe Millionaire 편곡 버전. 색다른 리듬 구성이 특징이다. 


08. 7월 7일 (One Of These Nights) (Piano Ver.)

Korean Lyrics by 서지음 (Jam Factory)

Composed & Arranged by 황찬희 / Andreas Oberg / Maria Marcus


타이틀 곡 [7월 7일 (One Of These Nights)]의 피아노 편곡 버전. 미니멀하고 차분한 분위기가 멤버들의 보컬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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