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NU 예삐오 (NU ABO)
2. Mr. Boogie
3. 아이스크림 (Ice Cream)
4. ME + U
5. Surprise Party
6. Sorry (Dear. Daddy)
- 앨범소개
f(x), 첫 번째 미니 앨범 'NU 예삐오(NU ABO)' 5월 4일 발매!
아시아 팝 댄스 그룹 f(x)가 오는 5월 4일 첫 번째 미니 앨범 'NU 예삐오(NU ABO)'를 발매하고 새롭게 컴백한다.
지난 2009년 9월 디지털 싱글 “라차타(LA chA TA)”로 데뷔한 f(x)는 멤버 각각의 뛰어난 실력과 개성 넘치는 매력으로 가요계는 물론 패션계, 광고계의 이목도 집중시키며 한국을 넘어 차세대 아시아 핫 아이콘으로 성장할 가능성을 인정받은 화제의 그룹.
첫 싱글 “Chu~♡” 이후 약 6개월 만에 발표하는 이번 미니 앨범은 유영진, Kenzie, 지누 등 국내외 실력파 작곡가들이 참여, 한층 완성도 높은 음악과 강렬한 퍼포먼스로 f(x)의 새로운 변신과 활동에 대한 음악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켜 줄 것으로 보인다.
강한 개성과 독특한 취향을 지닌 새로운 세대의 등장! 'NU 예삐오(NU ABO)'
타이틀 곡 “NU 예삐오(NU ABO)”는 심플한 신디사이저의 리프와 미니멀하지만 강렬한 느낌의 드럼편성이 돋보이는 Reverse Beat 장르의 댄스 곡으로, BoA의 미국 데뷔곡인 ‘Eat You Up’의 작곡가 Thomas Troelsen, 샤이니 ‘줄리엣’을 만든 Cutfather 등 외국 작곡가들의 합작품에 히트메이커 유영진이 가사를 붙여 완성했다.
‘NU 예삐오(NU ABO)’는 새롭다는 뜻의 영어 NEW와 비슷한 발음의 ‘NU’에 혈액형을 가리키는 ‘ABO’를 합성해 소리 나는대로 발음한 신조어로, 강한 자기세계와 독특한 관점, 성격, 취향을 가진 새로운 세대의 등장을 마치 존재하지 않는 새 혈액형의 출현에 빗대어 표현한 것. 가사 역시 사랑하는 방법도 기존 공식이 아닌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길 원하는, 자기실현의 욕구가 강한 ‘NU 예삐오(NU ABO)’들의 이야기를 담아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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